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타격 매커니즘이 달라진 건 없다."
KIA 김주찬이 22일 잠실 두산전서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회 좌월 투런포를 시작으로 5회 좌중간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6회말 수비부터 서동욱으로 교체됐다.
김주찬은 "최근 경기서 장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타격 매커니즘이 달라진 건 없다. 시즌 초반 타격감이 좋지 않았을 때 모든 타석에 들어갈 때마다 배트 중심에 맞춘다는 생각으로 타격하고 있다. 그 결과가 좋은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주찬.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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