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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성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아~~생일축하해. 너무 많이 사랑해요~~~ 가족사진 달랑 하나인데 윤하는 자고 태하는 눈감기냐! #4월23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단란한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강릉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강원FC)과의 사이에 아들 태하, 딸 윤하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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