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미스티'에 깊이 빠졌다, 나오기 위해 취미 생활 중" [화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지진희가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뜨거운 멜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지진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진희는 울 리넨자켓과 트라우저를 입고 살짝 드러낸 팔목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를 마친 소감 근황을 전했다. 지진희는 "강태욱을 연기함에 있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장면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생각하며 태욱의 감정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몰입을 언급하였다.

이어 "작품이 끝난 후에는 캐릭터에 대한 깊은 몰입으로부터 빨리 빠져 나오기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하며 다음 활동으로 선택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 보여줄 그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지진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공개된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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