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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자신의 작은 키로 인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곽윤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너무했다....진짜로...."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포탈사이트에 떠 있는 자신의 키에 관한 모바일 화면을 캡쳐, 게재했다.
사진 속 화면을 보면 '곽윤기 키'라는 검색어를 치면 '곽윤기의 키는 160cm'라고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검색의 경우다.
곽윤기는 지난 달 1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끝난 2018 세계쇼트트랙선수권 남자 5,000m 계주에서 임효준과 함께 우승했다.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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