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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효린의 컴백을 지원사격한다.
송은이는 23일 오후 5시 진행되는 효린의 컴백 기념 V라이브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다.
송은이와 효린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앞서 효린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출연해 "송은이와 듀엣을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낸바 있다.
송은이 역시 효린에게 셀럽파이브 신곡을 들려주기도 하며 음악적인 교류를 하기도 했다.
한편 효린은 오후 6시 신곡 '달리(Dally)'를 발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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