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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수현(29)과 야구 선수 윤석민(32)이 득남했다.
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탄생 복덩이. 너무 느닷없이 2주나 빨리 나온 아들. 복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수현이 공개한 사진은 출산 후 아이를 안고 포즈를 취한 김수현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아이를 안고 미소 짓고 있다.
김수현은 배우 김예령의 딸로 유명한 배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과 지난 2016년 12월 첫째 아이를 출산한 뒤 1년 뒤인 2017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했다. 중견배우 김예령 딸로 관심을 모았다.
[김수현과 둘째 아들(첫번째 사진), 윤석민과 첫째 아들. 사진 = 김수현 인스타그램, 윤석민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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