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채정안이 고성희가 소주를 물처럼 마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3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슈츠 X 앞터V’에 배우 장동건, 박형식, 채정안, 고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고성희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채정안은 “술은 가리지 않지?”라고 물었고, 고성희는 “술 안 가립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채정안은 “첫 회식 때 봤지? 성희. 소주를 물처럼 되게 맛있게”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형식도 “물 아니었어요?”라고 받아치며 장난을 쳤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는 동명의 인기 미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5일 밤 10시 첫방송.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