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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원 기자] 배우 감우성이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 잡고 있다.
감우성은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로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뛰어난 감성연기로 어른들의 멜로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감우성은 4년이나 공백을 가진 이유를 직접 밝혔다. 그는 방송 전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발표회에서 4년 공백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생각해보니 4년마다 드라마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4년이 됐으니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감독님의 평판과 배우들이 저랑 같은 세대다 보니 서로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겠다는 느낌이 좋아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종영까지 한 회만 남겨둔 상태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지원 기자 jiwon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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