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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나영 아들 신우가 본인의 먹방 영상에 집중했다.
23일 밤 방송된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김나영 아들 신우의 첫 이발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은 아들 신우와 함께 헤어샵을 방문해 "신우 임신 했을 때 여기서 머리카락을 자른다고 하지 않았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신우는 생애 첫 이발에 도전했고, 걱정과는 달리 얌전히 미용을 받는 신우에 감탄했다.
신우는 만화 영화에 집중하며 이발을 받던 도중 만화가 끊기자 짜증을 부렸고, 김나영은 "신우가 맘마 먹는 영상 보여줄까? 좋아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보통 아기들은 가위가 닿으면 쳐다봐서 못 자르지 않냐"고 말했고, 김성은은 "앞에다가 영상을 보여 줘도 가위가 닿으면 피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신우는 자기 영상 보는 걸 좋아한다. 특히 먹는 영상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헤어 디자이너는 신우에 "너도 나중에 방송을 해야 겠다. 자기 나오는 영상을 되게 좋아하네"라고 말했다.
[사진 = 패션앤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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