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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좀 하고 올리래서..일하고 나서..네..편안한 밤 되셔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수영-박하선 부부는 2017년 1월 결혼, 같은해 8월23일 딸을 얻은 바 있다. 박하선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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