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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5월 가요계에 출격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4일 "크러쉬가 오는 5월 3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라며 "이번 신곡을 신호탄으로 크러쉬가 그린 2018년 빅피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크러쉬의 색깔이 녹아있는 새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국내 외를 넘어 팬들도 자주 찾아뵐 계획이니 기다려달라"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크러쉬는 22일 자신의 SNS에 'NEW ALBUM NEW SONG RECORDED AND RELEASED IN 2018.'라고 2018년도 새 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컴백일인 5월 3일은 크러쉬의 생일날로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측은 "크러쉬는 현재 싱글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아메바컬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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