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김준현, 가수 딘딘, 방송인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시즌2 MC도 맡는다고 제작진이 24일 밝혔다.
첫 녹화는 오는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다. 첫 외국인 호스트는 스페인 출신 모델 겸 유튜버 장민이다. 제작진은 "장민의 스페인 친구들은 이미 한국에서의 여행을 끝마친 상황"이라고 알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 방영 당시 호평 받으며 시즌2까지 이어졌다.
시즌2 첫 방송은 5월 10일 오후 8시 30분.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