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아이즈가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 단체 재킷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티지한 룸을 배경으로 아이즈의 멤버 지후, 우수, 현준, 준영이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비드한 레드 계열의 스포티 의상과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눈빛을 머금은 아이즈 멤버들의 모습이 이전의 청량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남성미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7개월 여 만에 컴백을 예고한 아이즈의 새 앨범 'ANGEL'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 사단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김도훈 작곡가, 김건우 프로듀서, 오늘도 새벽4시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