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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이로한이 자퇴를 결정하고 느낀 점을 밝혔다.
이로한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2' TOP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퇴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다는 걸 자퇴한 사람이나 자퇴를 할 사람이나 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제게 달린 댓글을 보면 긍정적인 말들이 많더라. 자퇴에 대한 시선을 바꿀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이병재 역시 "저희같은 사람들의 영향이 생기면서 무작정 자퇴하는 사람들이 생길까봐 걱정된다"며 "저는 자퇴하는걸 후회해본적이 없다. 부모님과의 약속으로 검정고시도 땄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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