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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밴드 혁오가 데뷔 4년 만에 첫 전국투어에 이어 월드투어까지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혁오는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혁오 전국투어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를 연다.
이번 공연은 혁오가 201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투어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7월 14일), 부산(7월 21일)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혁오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공연명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와 동일한 타이틀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 투어를 통해 신곡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는 등 더욱 특별한 공연을 꾸밀 계획이다.
혁오는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까지 이어나갈 계획으로, 월드투어에 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혁오의 전국투어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서울 공연의 티켓은 5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사진 = CJ E&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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