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MD리뷰]‘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마블 10년 전율의 클라이맥스, 그 이상을 기대하라

시간2018-04-25 07:00:0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금까지 들었던 루머는 모두 잊어라. 누가 어떻게 변하고, 누가 죽음을 맞이하고, 무엇이 어딘가에 있다는 등의 풍문은 사실과 다를뿐더러, 영화를 보는 재미까지 떨어 뜨린다.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스포일러를 피하고 극장에 들어가라. 당신이 그동안 18편의 마블영화에서 본 것만 기억하라. 지난 10년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성장과 함께 했다면, 이제 대단원의 서막에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가 발생한지 2년 후,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는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구해 우주의 절반을 날려 균형을 맞추겠다는 욕망에 사로 잡힌다. 타노스가 하나 둘씩 인피니티 스톤을 손에 넣기 시작하면서 우주와 지구는 위기에 봉착하게 되고, 어벤져스도 위험에 빠진다.

루소 형제 감독은 지난 10년간 펼쳐놓았던 이야기를 모두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결말로 나간다. 이 영화는 오랜 시간 우주 정복을 꿈꾸었던 타노스의 서사를 중심으로 기존 어벤져스 멤버와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각각의 스토리를 긴밀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시켰다.

역대 마블 최고의 제작비를 쏟아부은 영화답게 액션 시퀀스도 스펙터클하다. 예고편에서 소개된 와칸다 대결투 장면은 말할 것도 없고,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타노스와 어벤져스 멤버간의 대결은 그야말로 숨 막히는 액션신으로 출렁인다. 타노스에 대한 복수와 원한의 감정이 담겨 있는 몇몇 액션신도 긴장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대목에선 뭉클한 감동이 밀려온다.

손가락을 튕기는 것만으로도 우주 절반을 날려버릴수 있는 빌런을 상대한다는 점에서 다소 무겁고 어두운 정조가 흐르지만, 히어로들의 녹슬지 않은 유머를 적재 적소에 배치해 전체적인 균형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헐크부터 드랙스까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두 편을 동시에 촬영해 나눠 개봉하는 ‘어벤져스’ 3편과 4편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 영화가 4편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당연하다. 과연 타노스와의 최종대결은 어떻게 되고, 쿠키영상에서 암시된 히어로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10년을 기다린 마블팬에게 1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