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픽] 오늘(25일) 첫방 '슈츠', 장동건X박형식 여심 강탈러 출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츠’가 비주얼부터 여심을 사로잡을 역대급 브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가 첫방송 된다. 미국에서 시즌7까지 제작된 동명의 인기 TV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다.

‘슈츠’는 제작 단계부터 인기 미드를 리메이크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장동건이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슈츠’를 선택했으며, 장동건과 박형식이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국판으로 바뀔 미드 ‘슈츠’를 향한 기대와 함께 비주얼부터 완벽한 두 남자의 호흡이 첫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 것.

‘슈츠’는 최강석 역의 장동건, 고연우 역의 박형식의 브로맨스가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그런 만큼 장동건이 “전혀 다른 것 같은데 닮은, 두 남자의 브로맨스”를 관전 포인트로 꼽아 브라운관에 펼쳐질 장동건과 박형식의 케미를 더욱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다.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화도 ‘슈츠’를 통해 특별한 캐릭터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남자의 특별한 브로맨스 뿐 아니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활약, 비주얼부터 범접 불가한 스타일리시함 등이 ‘슈츠’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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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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