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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용만이 장혁의 코골이에 질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미서부 4대 캐니언 패키지가 그려졌다.
이날 미서부 패키지 셋째 날 아침이 밝았고, 김용만은 셀프로 조식을 준비했다.
이어 김용만은 씻고 나온 장혁에 "너 바로 곯아떨어지더라. 코 많이 골던데"라고 말했고, 장혁은 "골았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만은 "골았어요? 내가 오죽하면 자다 일어나서 귀마개 찾아서 했다"고 말했고, 장혁은 "원래 코를 안 곤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안 골진 않는다. 어디 가서 그렇게 얘기하지 말아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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