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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현빈이 한가인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25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미스트리스 X 앞터V’에 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가 출연했다.
이날 주사위 토크 중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4자로 답해야 했다. 이에 신현빈은 한가인에 대해 “우리 형아”라 답했다.
신현빈은 “되게 편하다”며 “감독님이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 여자 4명 나오는 드라마라 걱정했는데 남자만 와 잇는 것 같다고”라고 말해 네 배우의 털털한 성격을 짐작케 했다.
한편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로 영국 BBC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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