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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박보람이 먹신 자신감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이하 '원나잇푸드트립')에서는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용인, 박보람의 포르투갈 리스본 먹방 여행이 첫 공개됐다.
이날 박보람은 리스본 행 비행기 탑승 전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준하 오빠라면!"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만만하다?"라고 물었고, 박보람은 조금 이라는 제스처를 취해 보였다.
제작진은 이를 정준하에게 전했고, 정준하는 "아우, 근데 보람이는 진짜 센데"라고 두려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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