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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가수 예성이 어머니에 관한 시에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우주를 줄게'에서는 경남 합천서 별을 구경했다.
이날 천문대지기는 별구경 중인 별지기들에 "다들 본인의 별을 마음속에 간직하셨냐. 무슨 일을 하시든지 자기 별을 간직하시면 된다. 오늘은 자기 별한테 엄마 얘기를 나눠 보자"고 전했다.
이어 천문대지기는 별지기들에 어머니에 관한 시를 낭송했고, 예성은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예성은 "아까 누워서 별을 봤을 때 내 시야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그대뿐인지' 노래가 생각났다"며 세 번째 별마루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예성은 "아까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하셨을 때 많은 생각이 들더라. 그대를 어머니에 비췄다. 노래를 부를 때 마음, 눈빛, 감성들이 굉장히 흔들렸다. 오늘 감성적인 날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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