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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자신의 연애 경험을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 녹화에서는 12세 연하 남친과 연애 중인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서로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를 정도로 너무 사랑하지만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걸림돌이 많다는 것.
이를 들은 개그우먼 김숙은 곽정은에게 "연하남을 많이 만나보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곽정은은 "33세 이후로는 연하만 만났다"며 "최대 9세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고백했다.
'연애의 참견'은 28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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