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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박선영의 씨네타운' 오만석이 영화 '어벤져스3'를 언급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보는 라디오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살인소설'의 배우 오만석이 출연했다.
오만석은 "'살인소설'이 안타깝게도 어제 개봉을 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25일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와 같은 날 개봉했기 때문.
이어 오만석은 "대군단이 와서 많은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뉴스를 보니까 '어벤져스'가 하루간 1만 1천회 정도 상영을 했더라. 우리는 800회 정도 상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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