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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여름을 앞두고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양정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한 나의"이라는 문구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 차림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양정원은 종합편성채널 MBN '연남동 539'에 양수리 역으로 출연, 열연을 펼쳤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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