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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원석이 완벽한 수트 차림의 화보보다 더 화보같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에서 묵직한 카리스마로 매력적인 악인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송원석이 촬영중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여심을 설레게 하는 수트의 정석을 선보인 것.
26일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송원석은 블랙 수트와 포마드 헤어로 철저하게 '스위치' 김실장의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벚꽃 아래에서 대본을 살피며 온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실장의 트레이드인 올 블랙 슈트차림은 도시남자의 매력을 한 껏 발산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특히 보정이 필요없는 압도적인 기럭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모델핏을 선보이며 노출 없이도 섹시할 수 있는 슈츠의 정석을 보여준다.
송원석은 극중 금태웅(정웅인)을 뒤따르는 사건의 그림자 같은 존재의 베일에 싸인 김실장으로 등장하며 날카로운 눈빛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강한 존재감과 신뢰감을 주는 묵직한 이미지로 2030 여성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스위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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