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4' 유승우, 데뷔 7년 차 23세…남자 향기 물씬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스페셜 MC로 가수 유승우가 출격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 STAR '식신로드4'에서는 가수 유승우가 우주소녀 은서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식신들은 고깃집에서 오프닝을 시작했고, 우주소녀 은서의 행방을 찾았다.

이에 김신영은 "은서가 해외 공연을 갔다. 그러나 이 자리를 대신할 스윗 가이가 있다"며 가수 유승우를 소개했다.

이어 김신영은 유승우에 "이제 남자다"라며 감탄했고, 정준하는 "눈웃음이 예쁘고 귀엽다"고 말했다.

특히 유승우는 "이제 23살 됐다"고 말했고, 김신영은 "어른이다. 23살이면 알 거 다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신영은 "작가 팀들이 (유승우 출연에) 얼굴이 폈다. 광대 내려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 STAR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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