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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이휘재와 개그맨 허경환이 각자 섭외하고 싶은 스타를 밝혔다.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 '잠시 휴-완벽한 김대리'는 코미디TV가 오는 5월 처음 선보일 예능프로그램 '잠시 휴'의 야심 찬 코너로, 신청자를 대신해 일해 줄 대리인을 찾아주는 내용이다.
이휘재는 인력사무소 소장을, 허경환은 실장을 맡아 일상이나 업무 등에 지친 신청자의 휴식을 위해 김대리로 활약할 주인공 찾기에 나선다. 이에 이휘재와 허경환은 초대하고 싶은 스타로 김연아, 박지성 그리고 이승철을 꼽았다.
이휘재는 "박지성이나 김연아 등 스포츠 스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박지성이 축구 동호회 멤버 대신, 김연아가 피겨 꿈나무를 위해 출연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실제 업무 현장에 투입되기 때문에 그 분야에 수준급 실력을 갖춘 분들이어야 한다"며 "이승철 형님이 음악 선생님으로 출연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직접 김대리로 활약하게 된다면 어떤 업무에 자신 있냐는 질문에 이휘재는 쌍둥이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유치원 선생님'을, 대학 시절 피부미용을 전공했던 허경환은 '피부관리사'라고 답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휘재와 허경환은 녹화 현장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첫 회에는 화가로도 활동 중인 가수 솔비가 미술 선생님을 대신해 ‘김대리’로 나서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그동안 솔비가 힘든 시기를 미술로써 이겨낸 걸 몰랐다"며 "솔비가 이런 걸 언제 해보겠냐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완벽한 김대리'가 출연자에게 힐링이 될 수 있겠다고도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는 5월 8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코미디TV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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