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LG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타선의 응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서 9-2 완승을 따냈다. 3위 LG는 7연승을 질주, 2위 SK 와이번스와의 승차 2.5경기를 유지했다.
타선이 폭발한 경기였다. LG는 김현수가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는 등 15안타 2볼넷을 묶어 9득점을 만들었다. 김현수는 사이클링히트까지 안타만 남겨둔 상황서 마지막 타석을 맞았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선발투수 임찬규도 제몫을 했다. 임찬규는 1회초 26개의 공을 던지는 등 제구 난조를 보여 1실점했지만, 2회초부터 4이닝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최종 기록은 5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이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종료 후 “임찬규가 잘 던졌는데, 투구수가 조금 많았던 게 아쉬운 부분이다. 타자들은 모두 필요할 때마다 잘쳐서 타점을 만들어냈다”라고 말했다.
류중일 감독은 이어 “매 경기 열정적인 응원으로 우리 선수들이 힘을 내게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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