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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프리스틴 유하가 미술과 출신 로아의 그림에 경악했다.
27일 네이버 V앱 'V PICK!'을 통해 그룹 프리스틴의 '언니라인(+레나)의 한강 사생대회'가 공개됐다.
이날 나영은 멤버들에 "풍경화를 그리자"고 말했고, 레나는 "안 된다. 나 정말 못 그린다"고 말했다.
이에 유하는 "제일 자신 있는 걸 그리자"고 말했고, 로아는 "옛날에 학교 사생대회에 나갔었다"며 미술과 출신임을 밝혔다.
이어 로아는 "그때 나무를 그렸는데 개미 한 마리가 내가 그린 그림이 진짜 나무인 줄 알고 올라온 적이 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유하는 로아의 그림에 "내가 보기엔 이미 그림 망한 거 같다. 엉덩이 같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고, 로아는 "나는 엉덩이를 그린 게 아니다. 복숭아도 아니다"며 울상을 지었다.
특히 로아는 "내가 그린 그림은 체리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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