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작은집' 박신혜 "휴대폰, 잠잘 때 빼고 거의 쥐고 있다" 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휴대폰 사랑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 제작진은 박신혜에게 '휴대폰을 끄고 생활하라'는 미션을 줬다.

이어 제작진은 "평소 휴대폰 얼마나 사용하냐?"고 물었고, 박신혜는 "잠잘 때 빼고는 거의 쥐고 있는 것 같다. 잠자기 전에 보고, 아침에 일어나나서 보고"라고 답했다.

박신혜는 이어 "인터넷도 보고, 퍼즐 게임도 하고, SNS도 보고, 친구들하고 연락도 하고, 밥 먹을 때도 혼자 밥 먹으니까 휴대폰 보고 있고. 많이 보고 있지 거의..."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N '숲속의 작은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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