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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스위스 융푸라우에서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프스산맥 융푸라우로 보이는 곳에서 설산을 배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멤버들과 5박7일간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융프라우 등 유럽 2개국 패키지 일정을 위해 지난 26일 출국했다. '뭉쳐야 뜬다'에 여성 게스트가 단독으로 출연한 것은 설현이 처음이다.
설현이 출연하는 '뭉쳐야 뜬다'는 오는 5월 말 방송 예정이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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