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기대작이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주말 폭발적 흥행 화력으로 개봉 5일째인 4월 29일(일) 오전 7시30분 단숨에 400만 관객 돌파를 했다.
이는 역대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명량>과 <택시 운전사>만이 유일하며, 마블 영화 중에서도 천만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 파죽지세로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다시 추가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첫 날 역대 최다 사전 예매량(120만장), 역대 최고 오프닝(98만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개봉 다음날은 연이어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개봉 3일째 200만 돌파, 개봉 4일째 300만 돌파 및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동원에 이어 오늘 개봉 5일째 400만 돌파까지 기록하며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중이다. 이처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제목처럼 무한 흥행 신기록을 제조해나가며 대한민국 영화 역사를 다시 쓰는 행보를 걷고 있다. 이 같은 속도라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주말 압도적 흥행에 힘입어 개봉 첫 주 다시 한번 역대급 기록 탄생을 예견케 한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4>(제목 미정)와 이어지는 파격적 전개, 예측불허의 웃음, 영화 장면마다 숨겨진 무한 떡밥으로 이미 N차 관람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CGV골든 에그지수에서 마블 영화 중 역대급 평점으로 꾸준한 입소문을 유지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연일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단기간 400만 돌파한 2018년 최고의 흥행 신드롬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