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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각본가가 ‘어벤져스4’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는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어벤져스4’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보다 더 좋고 거대하다고 말했다.
스티븐 맥필리는 기자에게 “‘어벤져스4’는 당신이 방금 본 것보다 더 좋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크리스토퍼 마커스는 “그리고 더 거대하다”라고 덧붙였다.
스티븐 맥필리는 “우리는 어느 시점에 마블로 돌아가 일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이들은 마블 페이즈4에서도 마블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모든 것이 미해결 상태로 남았다. ‘어벤져스4’에서 3편의 스토리가 최종 완성될 전망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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