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강남이 어린 시절 성적을 공개하며 반전의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 중 "강남이 초등학생 시절 일본에서 전국 2등까지 한 영재 출신이라던데"라는 MC의 말에, 강남은 "맞다.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때다"고 답했다.
이어 강남은 "그런데 6학년 때부터 공부를 끊었다. 당시 무대 올라가고 싶고, TV 나오고 싶은 마음에 공부가 재미가 없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대100'은 5월 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