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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결별했다.
30일 오후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 헤어진지 일주일 정도 됐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신현수와 조우리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됐다"고 밝혔지만, 이들의 만남은 공개열애 4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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