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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민우가 모자 쓴 홍석천에 '삼장법사'라고 칭해 웃음을 전했다.
5월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방콕의 오후가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는 여진구와 같은 모자를 쓰고 기념사진을 찍었고, 제작진은 이들에 "투 샷이 좋다"며 칭찬했다.
이에 홍석천은 "나 빼고?"라며 질투했고, 이들과 비슷한 찰밥용 찜기를 가져와 머리에 쓰고 나타나 "나도 찍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민우는 홍석천에 "형은 진짜 삼장법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홍석천은 "인터뷰나 하자"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한편 홍석천은 인터뷰서 이민우와 여진구의 험담을 하다 걸려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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