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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신 4개월 차인 모델 혜박이 아이스크림 하나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혜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ttle Ice Cream Break In between the shooting 날씨 너무 좋으다 #icecream #ny #뉴욕 #촬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들고 거리를 거니는 사진 등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혜박은 지난 4일 YG케이플러스를 통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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