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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가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에서 김시원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015년 글램 해체 이후 3년여만의 활동이다.
다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5월 1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려 해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이날 진행된 첫 방송에서 다희는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정식으로 개인방송을 하게 됐다"고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다희는 지난 2015년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 = 다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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