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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로맨틱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우주를 줄게'의 새 별지기로 합류한다.
2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새 멤버로 합류한 에디킴의 모습이 소개된다.
충남 부여로 첫 별여행을 떠난 에디킴은 "바쁘게 살다 보니 낭만을 잊고 살았다. 별을 보면서 잃어버렸던 낭만과 동심을 찾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여행 당일 화려한 기타 연주와 달콤한 목소리로 기존 별지기들의 고막을 달달하게 만든 에디킴은 카더가든과 기타 듀엣 결성을 예고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에디킴이 합류한 별여행 이야기는 2일 밤 11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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