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어린이날 2만명 어린이에게 선물 쏜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 발명가이자 과학자, 예술가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주인공으로 한 짜릿한 모험을 담은 지니어스 어드벤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관람객 대상으로 창의력 알림장 2만 부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역사상 최고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유년 시절을 소재로 먼 옛날 바닷속에 잠든 보물을 노리는 해적에 맞서, 기발한 발명품으로 보물을 찾아가는 '레오'와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을 담은 지니어스 어드벤처.

영화사측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일 관람객 대상으로 창의력 알림장을 증정한다. 전국 39개의 롯데시네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상영관에서 2만 명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창의력 알림장은 기본적인 알림장 기능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들을 활용한 미로 찾기, 컬러링, 선 따라 그리기, 틀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담겨있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4월 26일 개봉과 함께 부동의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개봉 2주차까지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챔피언’ ‘그날, 바다’ 등 쟁쟁한 외화와 한국 영화 사이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4위, 애니메이션 1위를 기록, 어린이날까지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스마일이엔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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