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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는 영화 '데드풀2'의 무비 토크 V라이브가 생중계 됐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에 다음에 또 방문할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당연히 다시 올 거다"라고 답변했다.
그는 "'데드풀2' 프로모션 국가 리스트 안에 한국이 있어서 너무나 기뻤다"라며 "다음에 또 온다면 몇 주 정도 여기 살면 좋을 것 같다. 첫 내한인데 너무 짧게 와서 하루 만에 다 봐야 할 것 같다. 마음이 급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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