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시 ‘데드풀’이다.
IMAX는 3일 트위터에 ‘데드풀2’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은 자전거를 탄 채 노란색 택시에 매달려 가는 모습이다.
이는 극중 새로운 뉴턴트 케이블로 등장하는 조슈 브롤린이 주연을 맡았던 1985년작 ‘구니스’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조슈 브롤린은 빨간색 오픈카를 잡고 달린 바 있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5월 16일 개봉.
[사진 제공 = IMAX 트위터,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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