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백상예술대상] '세계 2위미녀' 나나, 아이콘상 수상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8 백상예술대상' 나나가 스타일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3일 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백상예술대상에는 MC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나나는 바자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나나는 "배우로서 좋은 모습, 발전된 모습을 항상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잘 지켜봐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나나는 영화 '꾼'으로 이수경('용순'), 진기주('리틀 포레스트'), 이주영('꿈의 제인'), 최희서('박열')과 함께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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