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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성공한 덕후(이하 성덕)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성덕 스톤 다 모은 류준열의 어린이날 덕계못 파괴 현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류준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박지성과 만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성의 사인을 받는 류준열의 모습이 재미있다.
류준열은 지난 달 열린 2018 수원JS컵 U-19 축구대회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가 박지성, 홍명보, 차범근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했던 류준열은 오는 22일 '독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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