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병원에서 어린이 날을 맞은 아들 노아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병원에서 어린이 날을 맞은 아들 노아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어린이날 선물을 주셨네요 우산이 생긴 노아는 여기서도 감사하며 신이나게 해맑게 사랑스럽게 웃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표하며"이라는 문구와 함께 우산을 받고 함박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가희는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 그해 10월3일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현재 아들 노아 외에 둘째를 임신 중으로 31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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