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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다둥이 엄마 소유진이 어린이날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뭐하시나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ㅎㅎ#뱅용이 #그림그리기~ 제목은 #엄마랑용희랑놀러가는길 이래여"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용희가 그린 그림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지난 2월8일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의 사이에 용희, 서현, 세은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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