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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이자 권상우의 아내인 손태영이 비오는 일요일 남편 권상우와 딸 리호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는 아침 리호의 조름에..마트행. hs언니의 슬리퍼 선물 나름의 쿠션감^^여름나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일요일#아침#비#마트행#선물#슬리퍼"이라는 문구와 함께 권상우와 딸 리호가 우산을 들고 마트를 향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최근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손태영은 권상우와의 사이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최근 KBS2TV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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