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외국인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33)가 복귀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류중일 LG 감독은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가르시아의 근황을 전했다.
류 감독은 "가르시아가 몸을 만들고 있는 상태로 모레(8일)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검진 결과에 따라 러닝 등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역시 검진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퓨처스리그 출전 일정도 정해질 전망이다. 류 감독은 "퓨처스리그 출전 여부 역시 검진 결과가 나오고 정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가르시아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공백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가르시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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