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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시언이 드라마 '라이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시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ve 감사합니다 수고들많으셨습니다 오늘밤 마지막회 #라이브 #이시언 9시 6개월동안 함께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규태감독님 노희경작가님!존경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시언은 최근 6세 연하 배우 서지승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tvN 토일 드라마 '라이브'는 18부작으로 6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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