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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사파리의 정체가 가수 폴킴으로 밝혀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152회에서는 '우~와우와우와하게 노래하는 사파리'와 '인도인도 인도사이다보컬 타지마할'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사파리는 그룹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을 선곡했다. 감미로운 음색으로 열창,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맞서는 타지마할은 가수 루머스의 '스톰'(Storm)을 불렀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판정단들의 흥을 돋구웠다.
대결 결과는 타지마할의 승리였다. 가면을 벗은 사파리의 정체는 바로 싱어송라이터 폴킴이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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